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US ROG 시리즈 (문단 편집) ==== THOR ==== [[파일:ROG THOR 850P.png]] 기본적으로 ROG라인업 답게 AURA Sync를 지원하는 RGB 조명 외에도 파워유닛에 측면에 작은 OLED패널이 있어서 이곳으로 현재사용중인 전력량을 표기하는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풀모듈러 방식이며, 850W와 1200W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두 용량 모두 80 PLUS 플레티넘 등급이다. [[시소닉]] OEM이며 보증기간이 10년으로 넉넉하지만 OLED 디스플레이 불량은 2년까지밖에 커버가 안 되는 게 단점이다. 또 외형상 소소한 단점이 있는데 파워 측면 LED패널의 정방향 기준으로 팬이 상단에 있고, 로고나 인증 및 안전정보가 기재된 스티커를 양면에 부착해 팬 방향에 관련 없이 로고와 스티커를 읽을 수 있는 타사의 파워들과 달리 한 쪽에만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서 디스플레이 기능을 버릴 게 아닌 이상 사실상 팬 방향이 상단으로 강제된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은 파워가 하단에 설치되어서 독립 쿨링 구성으로 케이스 하단에서 흡기하거나, 상단에 설치되어 케이스 내부에서 흡기하게 되는 것으로 상정되어있으므로, THOR는 케이스에 맞춘 방향으로 설치하면 LED패널이 우측으로 돌아가므로 보통의 케이스에서는 LED가 안보이게 되고, LED가 보이는 방향으로 설치하면 케이스에서 상정되지 않은 방향이라서 PSU커버가 있는 케이스의 경우에는 흡기가 막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ROG라인업으로 THOR 다음에 출시한 자사의 헬리오스 케이스는 THOR의 장착을 가정하고 케이스 하단의 PSU커버에 상단에 흡기구멍을 뚫어두었다.[* 다만 하단파워 장착 및 상단팬방향 장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케이스 내기를 배출하는 데에는 이점이 있다. 그냥 하단팬방향과의 취향 차이다.] 단점만 있는 건 아니고, 시소닉 TX-1000과 [[안텍]] 시그니쳐 1000W 티타늄[* 모두 시소닉 제품이다.]과 함께 고출력 저소음 최강자 파워로 군림하고 있다. 시소닉 PX-1300과 안텍 시그니쳐 1300W 플래티넘이 팬 rpm 타겟 문제로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꽤 있는 반면 토르는 상술한 2종의 티타늄급 파워와 함께 평이 매우 좋아 조용하고 성능 좋은 파워의 3대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16AWG 슬리빙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ROG 제품임에도 가격대비 구성도 알찬 편이다. 2021년에 후속작인 THOR II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고, 출력이 1000W, 1200W, 1600W의 3가지 모델로 바뀌었다. 인텔 12세대나 RTX 40시리즈를 비롯한 최신의 하드웨어들이 예상 TDP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 기존의 850W 모델로는 더이상 단일그래픽카드 구성에서도 전력공급을 보장하기 어려워서 그런듯. 1000W와 1200W 모델은 기존 1세대와 동일하게 시소닉 OEM인 플래티넘 등급이지만, 1600W모델은 wentai에서 제작한 [[질화 갈륨]]소자가 적용된 티타늄급 파워이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향후 출시예정인 3090ti나 RTX40시리즈를 비롯한 pcie 5.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에서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규격의 전원공급케이블을 기본으로 포함한다는 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